글 : 일만벌여,중성녀

중고나라,소심녀가 어디선가 분홍색 어린이 자전거를 주워왔다. 정말 '중고나라'답다. 이 친구 집 안까지 자전거를 끌고들어와 깨끗이 닦고 조이고 기름 칠하고 있었다.




이제 2살이 된 바늘꾸욱,딴지녀의 딸에게 선물해주기 위한 노력. 그런데.... 왜 자전거 배달해주면서 술도 같이 배달해주는건데?




현재 이 시각, 엉성푼수,된장녀와 중고나라,소심녀와 착각의늪,방콕녀는 바늘꾸욱,딴지녀 집에 쳐들어가 술 퍼마시고 있다. 사진은 중고나라,소심녀가 트위터로 쏜 것.

그제 마시고 어제 해장술 마시고, 오늘은 자전거 배달완료 축하 술파티야? 웅웅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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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중고나라,소심녀 2009/10/21 01:0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그래도 주워온 거라 살짝 주기가 고민스러웠는데 딴지녀도,딴지녀의 신랑도 딴지녀의 주니어도 괜찮은 것이라고 좋아하더라구..^^ 으하하 딴지녀 주니어는 11시까지 자전거 탔어.
    ㅎㅎ
    이제 다른 것도 주워서 고쳐서 갔다줘야지~

  2. 중고나라,소심녀 2009/10/21 01:0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그리고 분홍자전거가 아니라 키티 자전거야.
    그리고 자전거를 버린 이유를 추측하건데 첫째 소리 나는 부분이 고장남(밧데리를 갈아 꼈는데도 안됨)
    둘째 그집 아기가 아는 아기인데 4살이어서 작을 것 같음...

  3. 중고나라,소심녀 2009/10/22 20:4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소리가 나더라구. 혹시 젖어서 소리가 안나나 싶어서 밧데리를 넣어 두었는데 아침이 되니 소리가 나더군..요호
    어젠 시승식도 했단다. 막걸리를 뿌려야 했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