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 일만벌여,중성녀

아~ 이제 몇 시간 후면 충남으로 뜬다. 착각의늪,방콕녀를 방콕으로부터 탈출시키고 나무늘보,잠팅녀를 잠에서부터 탈출시켜 함께 떠난다.

애들이 사는 곳이 홍은동과 용인이라 홍제역 찍고 용인 찍고 남당리로 가려면 약 1시간정도가 더 오버되는 것 같다. 그렇다고 중간에서 모일 수도 없고 용인 사는 착각의늪,방콕녀를 아침부터 닥달해 홍제역으로 오라고 할 수도 없고해서.

임신 중인 나무늘보,잠팅녀가 신종플루에 노출될까봐 마스크 단디 준비하라고 했고 일부러 용인 찍고 가는 탓에 착각의늪,방콕녀에겐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라고 명령했다. 아~ 내가 잠깐이나마 리더가 되었어~ (사실 리더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...)

우리는 현장에서 음주를 만날 것이다. 그리고 블로거로 알게 된 대하총각님과 접선해 그 분이 운영하신다는 횟집에서 대하구이를 냠냠냠~~ (차를 가져가서 술을 못 마신다는 것이 한이 될 뿐... 그렇다고 1박은 어렵고...)

저번 강화도 여행 이후 처음 가는 당일치기 여행이라 설레이기만하다.(2009/06/29 - 네 여자의 강화도 여행)
잠이 안 와... -.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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