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엉성푼수,된장녀가 운영하는 공부방에서 영어 스터디모임을 갖기로 했다. 그녀의 공부방은 사실 그녀의 집의 방 한 칸에 꾸며놓은 것이다. 하지만 제법 그럴싸하다.




칠판에 낙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우리의 스터디모임 후 바로 수업이 있다고 해서 꾹 참았다. 내가 낙서하면 또 다시 정성껏 지워야할 것 같아서. 아쉬웠다. 나는 왜 칠판낙서에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건지...;;

공부를 하면서 배달온 피자도 먹고, 직접 내려준 커피도 마시공~~~




모르는 것이 있으면 책장에서 여러가지 책을 꺼내 뒤져보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찾아도 보고... 카페와는 또 다른 공간의 활용이었다. 맘에 들었다.

문제는 내가 차를 끌고 1시간정도 고고씽해야한다는 것이지만... 영어 스터디모임 멤버 넷 중 셋은 같은 지역에 살기 때문에 내가 그들의 지역으로 투입되는 것이 훨씬 편리하긴하다. 요즘은 혼자 차 모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익숙해졌고 말이다.

오늘은 약 20unit 정도 살펴보면서 공부했고... 영어에 습관이 들어야한다는 생각을 더욱 강력하게 담고 돌아왔다. 입과 귀에 익숙해져야 읽고 쓰는 것도 수월해질 것 같다는 생각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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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8/07 22:3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비밀댓글 입니다

    • 먹는 언니 2009/08/19 23:2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너무 늦게 답변을 드리네요.
      저희도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저 영어공부를 계속 해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거라서요. 저희는 범위를 정해서 진도를 나가고 체크 차원에서 한달에 2번정도 모여요. 그리고 모르는 거 서로 물어보고... 그 정도에요. 그래도 얼추 한권은 다 끝나가네요.